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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했는데 웃픈 해프닝 실바니안 패밀리 캠프뱀카테고리 없음 2021. 6. 17. 16:23
코로나, 코로나, 그 코로나 주말에는 카페에 가고, 놀 곳을 찾느라 바빴는데, 어떤 코로나 덕분에 또 집에 갔어.
그래도 언제까지 TV 유튜브만 보고 방치할 수 없으니까...
크리스마스 기념 외할머니의 선물
엄마 보고 있는지 인증서 쓰고 있어 )
마침내 나도 그 높고 비싸다는 실바니아 세계에 들어갔다.
실바니아 시리즈가 너무 많았어! 우선 기본 2층집은 내돈으로 사고 (더샘) 캠프벤은 엄마돈으로 산다 원래 딸들은 다 도둑놈x
캠핑은 간 적도 없지만 사촌 언니 댁에서 캠핑 카의 장난감이 잘 노는 동안, 실바니아 패밀리 캠핑 밴에게 추천으로 선택!
실바니아 패밀리의 세계에는 엄청난 세계인 시리즈가 100개나 될까. 집,병원,놀이터,유치원,캠핑,마트,미용실등많은주제가있습니다.
글자 그대로 장난감!! 만들어 토끼, 다람쥐, 캥거루, 고슴도치, 고양이 등 실바니안 패밀리의 많은 캐릭터 가족은 매번 따로 구매한다.^^
그러니까 실바니안 세계라고 하는 것 같아 ㅎㅎ 사도 끝없는 미지의 세계
실바니아 캠핑 벤의 구성은 이렇다 역시 기분대로, 조악한 장난감은 너무 섬세하고 섬세하게 만들어진 마감 처리도 잘 나가고 있고.높은 가치이다.
캠핑 벤의 설치내용과 스티커 붙이는 사용설명서의 활용도에 대한 설명은 책자가 아닌 박스떼기에 부착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응, 이는 모두 캠프벤의 이자, 이 의자를 펼치고 접어 천장에 올리고 내리고 정말 캠핑 카처럼잘게 만들어 놓았다.
자전거 스탠드도 있고 미니 자전거도 있다.미니 자전거를 타려면 또 실바니아 아기 토끼를 사야 할까. www 장난감 디테일은 말할 것도 없고 웬만한 장난감이라면 저런 자전거는 금세 부서져 버릴 텐데, 실바니아 장난감은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바퀴도 아주 부드럽게 돌아간다.높네. 이 실바니안 캠핑 구벤의 주인공은 네 살짜리가 만약 우리 아이의 보물이 있는 상태였다면 이런 구성의 사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생각해보면 나 어렸을 때 이런 거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없네나 이런 거 안 좋아했나?어머니가 사주지 않았나?그때 그 시절에도 있었겠지만 나는 그냥 친구들과 올챙이를 잡으러 다니고 땅을 갈며 노는 게 좋았다고 생각한다. 애들이 왜 이렇게 열이 날까 하고 어머님들이 그렇게 열광하실 줄 알았는데 막상 제가 들어가보면 홀리리다..귀엽다..내가 좀더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냥 노는것도 좋지만 장식용으로 취미로 모으는 사람도 있지만 잘 정렬해보면 그럴지도..
너무 예쁘다
딸랑에 안 나왔으면 평생 모를 뻔한 실바니안 세계
아빠 토끼는 떨어뜨리러 가고 먹기 위해서 양동이랑 낚싯대를 들고 친순토끼는 아빠께서 낚아오신 생선 요리를 해주셔서 보동이토끼는 망원경으로 경색을 보고 보물토끼는 자전거를 타고 놀아요 헬멧도 쓰고 오늘도 열심히 캠핑 중인 친순이네 토끼 가족.
그럼 엄마는 놀다가 어린이집으로 돌아왔어 딸 램스에게 개봉을 강요하는 시간.
보물이야 할머니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신거야 역시 리액션 하나는 예쁘게 잘 만드는 보물이야 ㅋㅋ 오, 좋아한다 역시 좋아 나무인 줄 알았어.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실바니안 패밀리 롤플레잉에 빠져 있는 딸에게 아주 좋아하는 장난감
실바이언 패밀리 캠프벤 의자를 넣기도 하고 눕기도 하고 앉히기도 하고 아니나다를까 혼자 코멘트하고 잘 논다
이렇게 혼자 멘트하고 제대로 역할놀이 하면서 즐기는데 엄마가 옆에서 맞장구를 쳐주면 거짓말쟁이한테다가 한 시간은 더 노는 아이템인 것 같다
그런데 저는 집안일을 하고 문을 조금 열고 들어가면 여전히 혼자서 잘 놀고 있다
실바니안만세~~~~~~~~~~~~~~~~~~~~
이제 밥시간이 되었으니 보물이여 밥먹자~~
실바니안 친구들 이제 정리하고 밥 먹자 하고 토끼 친구들 정리하고
하지만 내 말을 전혀 듣지 않는 4살짜리 아기...
대반전 ........ 비극의 시작 ............ 깊은 팔토시 주의 ........................
어디선가 들려오는 으드득으드득 돌 깨지는 소리.........
뭐지?
먹다 만 것
아니길 바랬어, 아니야 이럴 리가 없어... 이건 진짜일 리가 없어... 아니야, 진짜 아니야 분노.........이 비싼 토끼 쉐이들을 한방에 다 먹은 개의 머리에 싸여버린다. ...............생전 아기 장난감은 보지도 않았던 개 팩인데...이건 무슨 말이야?
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왜??
몽쉘 통통 하나 물고 토끼의 사망에도 슬픔 하나 없었던 보물은
사실 내가 놀다가 팩에 토끼로 깜짝 놀랐대.
묵을 실드해 주는 건지, 진짜 자기가 토끼를 입에 물렸는지 모르겠는데 꽉 깨물거나...
우리 집에 들어온 실바니안 패밀리의 토끼들은 2시간 동안 살면서 정말 토끼답게 일찍 세상을 떠났다.
토끼 시체를 버리기 너무 슬픈 엄마와 달리
정말 쿨한 여인의 보물이...
나는 그녀 덕분에 이번 겨울이 더 춥다.........
엄마는 퍽이 정말 좋았는데 셀룰루 여자의 보물은 그날 밤 퍽이야 괜찮다며 안아줬다는 소문. 아버지가 오늘 다른 토끼를 산다는 거야·.
덧붙여서 슈퍼에서 사면 2배는 비싸다고...
(토끼집 가는 김에 고슴도치랑 고양이랑 다람쥐 가족도 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