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꽃미남으로 불렸던 배우의 근황 전성기 역사에 장황하게
    카테고리 없음 2021. 7. 23. 12:56

    안녕하세요 연소남입니다 블로그를 보고 있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누구입니까? 오늘은 전성기 때 역사에 길이 남을 꽃미남 배우로 불렸던 배우 에드워드 팔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 당시에는 가장 좋아하는 할리우드 배우! 하면 이 배우를 화제로 삼았던 분들이 굉장히 많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는데 데뷔부터 <터미네이터 2>, <아메리칸 히스토리 X>를 거쳐서 사생활의 화제와 현재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보셨으면 좋겠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투고를 주목하세요!

    • 90년대 미남배우 에드워드 팔롱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내용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냥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놀이터에서 놀다가 영화계 데뷔

    <터미네이터 2> 에드워드 팔런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전설적인 영화 <터미네이터 2>에서 존 코너 역으로 데뷔했습니다. 이 영화 캐스팅 당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던 에드워드 팔런은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캐스팅되었다는 에피소드가 존재하는데. 이 영화 촬영 당시 그녀는 겨우 13살, 정말 어린 나이에 스카우트는 물론 데뷔작이 <터미네이터 2>였던 그는 무명생활이 없을 정도로 데뷔하자마자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대배우들 앞에서 연기를 해야 했던 그였지만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그의 영화계 길에는 꽃길만 펼쳐질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해요. 그 당시 전 세계적으로 에드워드 팔론의 헤어스타일을 흉내 낸 팬이 많았을 정도다. 대단해! 아시아 한정 데뷔 앨범을 내다
    <공포의 묘지 2> <터미네이터 2>의 열풍은 대단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소녀팬이 늘어나면서 일본에서는 레코드에서 'Hold on Tight'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매하여 가수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하이쿠 배우인 동시에 미소년 이미지로도 강하게 유명해져 성인 여성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놀라운 연기력에 비해 노래 실력은 놀라울정도로 부족해서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당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휘트니 휴스턴의 기록을 깨고 1위를 했다면서요. 역시 그의 나이 열네 살, 가수의 꿈, 배우의 꿈을 이루지 못한 아티스트들이 많은데 에드워드 팔론은 어린 나이에 단 1년 만에 그 모든 것을 이뤄버린 만능 엔터테이너가 된 셈이죠.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앨범 속 음악 광고의 왕자님으로 불린 배우

    1991년 MTV영화제에서 신인연기상과 1992년 새턴어워드에서 최우수 신인배우상을 수상했고,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에드워드 팔롱은 광고계의 왕자로까지 불렸다고 합니다. 개봉 직후인 15살 때에는 일본에서 컵라면 광고를 찍었고 1996년에는 케이트 모스와 함께 전설로 불리는 CK모델로 등장해 잡지 화보를 찍었는데, 이 사진들은 아직도 "완벽하다"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화자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수많은 할리우드 배우들, 전 세계 배우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10대의 전성기를 보낸 배우가 바로 에드워드 팔론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 게 아니라 여러 평론가들로부터도 최고의 극찬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톰 크루즈 시대에도 붙은 수식어인 역사에 길이 남을 두 번째 배우로도 불렸다고 하네요.
    <비열한 거리> 디카프리오와 투톱 외모를 겨루는
    '에드워드 팔롱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실지 모르겠지만 90년대 당시 에드워드 팔론은 팬들 사이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투톱' 외모를 다퉜다고 합니다. 당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조각의 미남, 미남이었다면 에드워드 팔런은 퇴폐적인 미남, 카리스마 왕자로 불리며 상반된 매력 속에서 외모 투톱이라는 말과 함께 누가 더 잘생긴지에 대해 언급이 많았다고 하는데. 하지만 둘 다 잘생긴 얼굴 때문에 연기력을 저평가받기도 했대요. 게다가 에드워드 팔롱은 할리우드 아역배우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였던 마의 16세까지도 잘 이겨낸 사례가 되면서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로 불렸고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는 팬들이 넘쳐날 정도로 전성기의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배우의 전성기가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십니까?●인디, 다양성 영화도 공략?
    <글라스하프>
    <비포앤애프터>는 <터미네이터 2>이후로는 호평을 받지 못했지만 다양성 영화에 출연하면서 그의 남다른 연기력을 마음껏 선보였습니다. 먼저 영화 <글래스 하프>에서는 정장 차림을 하면서 콜린 펜윅이라는 인물을 열연했고, <비포 앤드 애프터>라는 영화에서는 색다른 시각에 접할 수 있는 인물의 연기를 잘 표현해서 극찬을 받았고, <포토그래퍼>라는 영화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어두운 배경의 영화들과는 달리 밝은 이미지의 영화에 출연하면서 이런 연기도 보여주었다고 한다. 분명 <터미네이터 2> 이후 또 다른 대작에서 캐스팅 제의가 많이 왔을 텐데, 확고한 작품 결정을 내린 그의 모습은 정말 대단하군요. 이 작품들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비포 앤 애프터'입니다. 진정한 가족애를 표현하는 방식을 좋아했어요!
    <포토그래퍼> <아메리카 강히스토리 X>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서처럼 데뷔 7년차 된 에드워드 팔런은 20살이라는 나이에 또 다른 인생 작품을 만나게 됩니다. 대배우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출연한 <아메리칸 히스토리 X>라는 작품이죠. "당시 이 영화가 크게 히트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이 영화에서 에드워드 노튼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면서 다시 연기력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당시 노튼과 패론의 시너지 효과가 폭발해 무거운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각별한 형제애를 보여 작품성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연기는 아쉽지만 잘생기고 인기 있는 미소년 배우라는 타이틀이 사라지고 하나의 배우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해요. 그래서 앞으로 그가 어떤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준 영화가 됐지만, 그렇게 3년 뒤 그는 완전히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터미네이터 3을 앞두고 무너지다
    2003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3를 통해 전성기 최고점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에드워드 팔런은 캐스팅 확정과 함께 시리즈 팬들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1998년 개봉한 아메리칸 히스토리 X와 터미네이터 3 사이의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그의 인생과 영화 인생은 점차 망가지기 시작했고 터미네이터 3의 출연도 불발됐습니다. 결국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존 코너 역은 당시 무명배우였던 닉 스탈이 맡았지만 에드워드 팔론을 기억하는 많은 팬과 카리스마 없는 존 코너 캐스팅으로 인해 수많은 악평과 혹평이 나왔다고 합니다. 에드워드 패런은 터미네이터 3 출연 기회를 놓쳤고 슬럼프에 빠졌고, 게다가 술과 약물에 의존했대요. 안타깝습니다.부서진 삶을 살았던 에드워드
    일부에서는 미성년자 시절 나이 차가 10살 이상 나는 성인 연상녀와의 관계, 어려서부터 잘생긴 외모의 여자친구를 유혹한 연상녀와 남자에게도 접대를 받아 그 때문에 망가졌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자세한 것은 에드워드 패런만이 알 겁니다. 2006년도에는 결혼 후 아이까지 낳고 새 삶을 사는 줄 알았지만 에드워드 팔런의 삶은 그저 몰락이었어요. 아들이 눈앞에 있는데도 담배를 피우는 사진이 공개돼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잦은 마약과 가정폭력 등으로 2009년부터 별거했으며 별거 후 만난 새 여자친구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타인부터? 정말 누가 그의 인생을 망쳤을까요?

    그의 가정폭력 문제는 매우 심각하여 심지어 어린 아들의 몸에서 코카인 성분이 검출되기도 하고 양육권도 박탈당했다고 합니다. 사실 아메리칸 히스토리 X 이후 많은 분들이 영화계에서 사라진 게 아니냐고 말하지만, 배우 활동을 접은 건 아니어서 꾸준히 영화에 출연했던 에드워드 팔론이었습니다. 비록 출연한 모든 영화가 흥행에 참패해 욕을 먹었지만 그래도 계속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줬어요. 하지만 마약과 알코올 중독으로 변한 그의 모습과 함께 가정폭력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예전만 못한 인기는 물론, 지금은 맥컬리 캘킨과 함께 비운의 스타가 되었다고 합니다.

    <스토익>
    <생존자들> 지금은 뭐하고 지낼까?
    19년도에 공개된 <타미> 네이터 다크페이트>에서 에드워드 팔롱이 캐스팅되고 존 코너가 돌아온다고 확정하여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주었는데, 어릴적 표정연기로 잠깐 등장한 이후로는 연예계에서의 근황은 보이지 않지만 에드워드 팔롱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강한 개성을 가진 사람이 좋다"고 답해 온 에드워드 팔런의 현재 모습은 매우 안타까워 비운의 스타로 남아 있지만 전성기 그의 화력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알기 때문에 지금의 그의 모습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자신을 위해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배우도 지금 누군가에겐 추억으로 남아있겠죠?
    새파란 에드워드 파 론노리즈 시대
    <터미네이터 2> 비뚤어진 정 열로 인해 사랑의 끈이 끊어져서는 안 된다.

    기억이라는 신비한 감정은 다시 살아나 인간의 선함을 지켜줄 것이다 <아메리칸 히스토리 X> - 에드워드 패런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댓글

Designed by Tistory.